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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오갤] 피터 퀼. 외로움 무비버스 피터 퀼은 외로움을 잘 타는 편이었다. 애정은 크지만 주어지는 시간이 적어 그를 더욱 목마르게 했던 어머니와 함께 한 어린 시절이 그를 그렇게 만든 것인지, 아니면 어머니를 잃자마자 세상보다 넓은 우주로 내던져진 것이 트라우마를 준 것인지 그 시발점을 알진 못해도, 그는 외로움으로 속에 구덩이를 파며 살아왔다. 갑자기 끌어올려진 우주의 광활함에 막히는 숨이 간신히 트이고, 어둠 속에서 형형색색 빛나는 별들이 눈에 익을 때쯤 키도 몸도, 담은 지식도 꽤 자란 퀼이 외로움을 달래기위해 찾은 것은 여자였다. 종족과 상관없이 외로울 때면, 퀼은 비에 젖은 강아지 같은 얼굴로 바에 나가 제 밤을 어루만져줄 여자들을 찾았다. 실없는 농담에 추파를 담아 던지며 옆자리에 스리슬쩍 앉아 헤프게 구는 주제에 순하.. 공감수 4 댓글수 0 2014. 8. 24.
  • [뎀/딕] 콜리님 아이시떼루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6. 24.
  • 짤글 정리 (1) 연반으로 딕을 인질로 데미안을 패고싶었나보다 데미안은 티를 내는 성격이 아니었지만, 적어도 데미안을 잘 아는 사람들은 그가 가족을 얼마나 아끼고 있는지 알고 있었다. 데미안은 맏아들로서, 그리고 형으로서 가족을 아끼고 사랑했다. 웨인 엔터프라이즈의 회장 브루스 웨인의 유일무이한 친아들이자, 제 아비를 닮아 먹이사슬의 최상위라 할 수 있는 우성 알파인 데미안 웨인. 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그 높디높은 위치에 걸맞게 고고한 흑표범같은 데미안은 자신의 동생들을 직접 핥아주거나 옹호해주지는 않았지만, 날카로운 눈매 사이로 드러난 시선에는 신뢰와 애정이 묻어나오는 걸 장본인들은 잘 알고 있었다. 제이슨은 데미안과 마찬가지로 표현하지 않았지만 그에 늘 고마워했고, 딕은 진심어린 웃음과 신뢰에 응하기 위한 노력적인..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5. 30.
  • [뎀/딕] 크리스마스 멜리님 리퀘로 받은 거라는데 안올려져있네요.. 드린 거 맞나...? /_\... 날이 춥다. 데미안을 억지로 끌고 나와 딕이 처음 꺼낸 말이 그거였다. 날이 춥다. 데미안의 빨개진 코끝 위로 목도리를 다시 덮어주며 딕은 굽힌 무릎을 세우고, 손을 뻗어 데미안의 손을 잡았다. 털장갑은 너무 애송이 같잖아. 그렇게 말하며 가죽장갑을 끼려던 데미안에 딕은 웃으며 맨손의 아이를 끌고 나와 자신의 코트 주머니 안으로 손을 숨겼다. 지금은 차갑지만 나중이 되면 따뜻해질 거야. 그의 손길을 데미안은 처음 거절하고 손을 뒤척거렸으나 완전히 빼진 않았다. 평상시 듣던 혀굴림만이 짧게 입 밖으로 소리를 내며 코트 주머니 안으로 손이 미끄러져 들어갔을 뿐이었다. 매서운 추위에 언 손이 마주 잡히고, 아직은 따뜻하지 않은 코..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5. 24.
  • 트위터 썰정리(2) 뎀딕 일반인AU로 딕이 독립한 이후에 데미안이 친자로서 웨인저에 들어오게 되는데, 그 이후에 대학 들어가서 기숙사 생활하면서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딕을 만났으면 좋겠다. 물론 자기 형인 거 모르고. 데미안이 들었던 딕의 이름은 리차드 존 그레이슨이 전부여서, 우연히 만나게 되서 서로 안면까지 트고 말까지 튼 딕에겐 '딕'이란 이름으로만 소개 받아서 전혀 모르는 거. 그렇게 썸을 탈 뻔 하는데, 딕에겐 썸이 아니라 데미에게만 그렇게 느껴지고 그렇게 마치 어린 날 첫사랑처럼 헤어지게 되고, 대학생활하다 몇년 뒤에 졸업하고 집에 와보니 리차드 존 그레이슨이 집에 와있다는 거. 그래서 만나게 되는데 그게 딕인 그런..... 나 한드보고싶은가 ??? 뎀ts딕 그거 알아 데미안? 어깨에 얹어진 가느다란 손가락이 잘..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5. 24.
  • 트위터 썰정리 (1) 생각날 때 해야지.. 슈내에서 마녀와 마녀의 솔메같은 계약수? 그런 얘기가 있었는데.. 그 설정으로 뎀딕보고싶다. 안본지 오래되서 둘의 관계가 뭐라 정의되었는지는 기억 안나지만 마녀와 파트너 관계라고 하고. 딕은 브루스의 파트너이자 파란 깃털이 예쁜 새... 보더콜리여도 좋다. 난 보더콜리딕이 보고싶으니까 보더콜리로 하자. 여튼 그런데 어느날 브루스가 사라진거. 사라진게 정말, 영혼을 공유한 파트너로서 그가 죽은 것처럼 기척이 뚝 끊김. 그런데 딕은 브루스가 말도 없이 그런식으로 자길 떠날 걸 예상하고 있었고, 마녀의 죽음과 함께 이루어지는 파트너의 소멸, 즉 자신의 죽음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기때문에 자기가 소멸될 날만 기다렸는데 브루스와 연결고리가 끊긴 이후에도 자긴 소멸하지 않고 계속 존재하고 ..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5. 23.
  • [DC] 구계정 글 정리 데미딕의 소재 멘트는 '전부 착각이라면,그렇다면..', 키워드는 현기증이야. 허전한 느낌으로 연성해 연성 연반뎀딕으로 딕 사망 주의. 캐붕은 늘 주의. 키워드를 보고 뭔가 쓰고싶었으나 실패함.. 의식의 흐름.. 배트맨의 작은 울새가 죽었을 때, 가장 많이 울었던 건... 글세, 모르겠다. 겉으로 흘리는 것만이 눈물이 지닌 의미의 전부가 아니라는 걸 아는 그는 울새의 추락에 누가 가장 슬퍼했는지 따위를 겨루지 않았다. 데미안은 성인식의 전날, 가주의 이름을 완전히 물려받기 전날, 간소한 선물이라며 아버지에 의해, 어른이 된 자신을 위해 다시 꾸며진 웨인저의 서재 안, 정원의 나무처럼 늘 그 자리에 그대로 자리잡고 있던 소파에 앉았다. 그의 손에 들린 유리잔에 담긴 건 평소 즐겨 먹곤 하던 값비싼 와인이 아..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5. 17.
  • [딕/뎀] - 잠을 깨우는 것은 창문을 다 가리지 못한 커튼의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도, 일정하게 몸을 흔드는 시계의 초침도 아니었다. 밖은 새벽의 푸른빛으로도 물들지 못한 새까만 밤. 그는 제 위에 올려 진 묵직하다 하기엔 그 무게의 주인에 비해 너무도 가벼운 압박감에 잠을 깬다. 반짝, 전구에 들어온 불빛이 순식간에 어둠을 몰아내 듯 사라져버린 잠결은 멀쩡한 정신만을 남기고 사라지지만 정작 그의 눈이 뜨이는 것은 아침이었다. 그는 자신의 목덜미에 닿는 한 뭉텅이의 냉기에도 몸을 떨지 않는다. 그는 그저 잠이 떠나버린 정신으로 잠에 든 척 연기하며 자신의 위에 기척도, 소리도 없이 저를 누르고 있는 작은 존재를 묵인해 줄 뿐.이따금 데미안은 공기조차 무겁게 잠든 밤에 딕의 방을 찾아오곤 했다. 그것은 평범한 방문과는 ..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3. 23.
  • [슨딕] 신부님과 염소 사실 책으로 내려고 했던 거였지만.. 더 이상 안적을 것 같아서 미완으로 올림슨부님과 인큐딕. 인큐버스가 염소라는 설정이 너무 좋다.. 사실 악마가 가지 못하는 곳이란 없다.많은 사람들은 악마나 초자연적인 현상이 일어나면 으레 신에게 기대려 성당으로 몰려 들어가지만 그게 부질없는 짓이라는 건 신앙을 공부한, 특히 퇴마를 공부한 신부들이라면 마땅히 알면서도 세간에 알려져선 안되는 비밀스러운 사실이었다. 하지만 그런 사실들은 성당에 마련된 병원에만 가보아도 알 수 있었다. 악마에 씌여 비명을 지르는 많은 환자들. 여리고 어린 소녀부터 시작해 나이가 든 남성까지, 많은 사람들이 흉측하고 괴악한 모습으로 몸을 뒤집으며 가죽끈에 메여 침대에 구속되어있는 그 곳. 그곳에 걸린 거대하고 하얀 십자가를 두려워하는 악마.. 공감수 2 댓글수 0 2014. 2. 27.
  • [연반/뎀딕] 짤글 (1) 데미안은 늘 짓고 있는 표정만큼이나 무뚝뚝하고 사나웠지만, 적어도 동생의 서툰 넥타이 매김을 바라만 보고 있진 않았다. 작은 서커스보이. 새의 이름을 달고 천막 안을 날아다니던 작은 새가 어린아이용 정장을 입으면, 보타이를 매어주는 건 자연스럽게 어미의 몫이 되어야했다. 데미안은 혀를 차며 딕을 불렀다. 한참 목에 매인 작은 리본과 씨름을 하던 딕은 손가락에 얽힌 보타이끈을 풀지도 않은 채 강아지처럼 데미안에게로 달려왔다. " 이런 것쯤은 혼자 할 줄 알아야 될 거 아냐." 짓궂은 말. 데미안은 키차이가 심한 딕을 위해 자세까지 낮추어 주며 딕의 꼬인 보타이로 손을 뻗었다. 딕은 줄에 얽힌 손을 빼고 아래로 내렸다. 데미안의 까만 머리카락과 그 아래 패여진 미간. 딕은 그 미간이 한 때 서재에 들.. 공감수 2 댓글수 0 2014. 1. 3.
  • [연반/팀딕] 여장주의 튙터에 올렸던 옛날 짤글팀딕/연/반/여/장/변/태/주의 “ 아저씨한테 다신 이런 거 시키지 말라고 할거야. ” 부루퉁한 목소리로 말하는 딕에 팀은 막 들어선 터미널 안 홍등 아래로 던져놓은 시선을 주워 담아 조수석의 딕을 가볍게 눈짓하고 웃었다. “ 그렇게 마음에 안들어? 정말 잘 어울리는데 ” “ 그래서 더 마음에 안들어! 아무리 필요한 일이라지만...! ” 꼭 새침때기 마냥 팔을 꼬고 어깨날을 세운 채 좌석 등받이에 기대앉고 불평을 해대는 딕을 보며 팀은 소리내어 웃었다. 투정을 잘 부리지 않는 아이인데도, 지금의 상황은 투정이 나올 만큼 마음에 들지 않겠지. 팀은 딕의 복장을 보며 말 없이 딕의 투정에 긍정을 한 표 던져주었다. 고담의 배트맨이 아닌, 리그의 배트맨으로서 일을 하고 있던 브루스에게서.. 공감수 2 댓글수 0 2014. 1. 3.
  • [연반/팀딕]열등감,약자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11. 12.
  • [뎀/딕] 짤글 트위터에서 쓴 글들 정리 별, 여행, 두 사람 사방은 찬바람 불었다. 그곳에 있는 것이라고는 우주를 비추고 있는 유리창같은 하늘과 그 위에 서서 춤을 추고 있는 별들, 그리고 차 한대에 모든 걸 실은 두 사람 뿐이었다. 데미안은 이런 게릴라적인 행동들을 충동에 의한 별 볼일 없는 일들이라고 했지만, 딕은 웃음과 농담으로 데미안의 불평을 무마시키며 제 어린 동생의 차 위에 앉힌 후 저도 엉덩이를 붙여 앉았다. 먼 길을 돌고 돌아 몸을 굴리던 차라도, 트인 사방으로 불어오는 밤바람에 금방 식어 차가워진 쇠판 위에 걸터앉아 딕은 과장스럽게 몸을 떨었다. 감기 걸리겠다. 한 손으로 차를 짚고 고개를 숙여 창문으로 몸을 반쯤 들이밀어넣은 딕이 꺼낸 것은 담요였다. 어두운 색에 거칠기까지한 싸구려 담요. 딕은 담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11. 12.
  • [슨딕] 푸른방님 리퀘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11. 2.
  • [연반/팀뎀] 밀님 단문 리퀘 데미안은 제이슨과 딕을 위해 타이투스를 데리고 왔다고 했지만, 정작 타이투스를 가장 아끼는 건 데미안 본인이었다. 까맣고 윤기 나는 털이 어딜 보나 잘 먹고 잘 지낸 부잣집 개라는 걸 온 몸으로 뽐내는 검은 덩치의 머리를 쓰다듬는 데미안은 정말이지, 이젠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 되어 버렸다. 터치에 인색한 그 데미안이 말이다. 타이투스는 이 집에서 데미안의 손길이 가장 많이 가는 존재였다. 제이슨이 사고를 치거나 딕이 어리광을 부려 가는 손을 포함하고도 데미안은 타이투스를 아꼈고 타이투스 역시 자신의 덩치 크고 까만 주인을 잘 따랐다. 아마 그 점이 데미안이 타이투스를 아끼는 이유 중 한가지 일 것이라 팀은 추측했다. “ 주인과 개는 닮는다는 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 단정해 보이는..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8. 27.
  • [뎀딕] 딕을 키우는 데미안? 모 처에서 읽은 딕 개취급하는 데미안이 너무 좋아서 시름시름 앓다가 씀... 이제 더 이상 소년이 아닌 아이는 자신들의 노집사와 같은 향이 풍겨지는 코코아를 건냈다. 웨인저의 고풍스러운 느낌보다 한층 더 오래되고, 한층 더 음울한 분위기가 풍기는 방 안에서 묘하게 어울리지 않는 하얀 머그컵을 받으며 딕은 그를 봤다. 자신의 막내 동생. 스스로가 기억하는 모습과는 다르게 제 아비만큼이나 멋있고 말끔하게 자란 데미안이 건네준 것과 같은 머그컵을 들고 맞은 편 소파에 앉아있었다. 딕은 데미안이 알 굴가로 돌아가 알 굴의 뒤를 잇는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진 않았다. 하지만 그건 그가 생각하는 최악의 전개 중 하나일 뿐이었다. 상상 안에서 더는 발을 뻗고 나아가지 않는 것들. 그런 것들 중 하나였기에 딕은 한 때 .. 공감수 3 댓글수 0 2013. 8. 24.
  • [뎀팀뎀] 뎀군의 팀양 모 구신 보는 드ㄹㅏ/마 패러디 팀은 입으로 뱉지 못할 말들에 속앓이를 하며 덩치 좋은 사내의 뒤를 미행했다. 비싸 보이는 수트를 빼입은 단정한 차림새의 남자는 자신의 뒤를 누가 밟고 있는 걸 아는 건지 모르는 건지 시종일관 성난 고양이새끼마냥 미간을 찌푸린 채 제 갈 길을 가고 있어 팀의 속은 더 타들어갈 뿐이었다. 웨인 그룹의 회장 브루스 웨인의 아들이자, 현 웨인 그룹 회장. 사내의 옆에 붙어 자신에게 따라오라며 웃는 얼굴로 다그치는 ‘그’의 말이 맞다면, 미행하는 사실이 들키자마자 묻고 따지지도 않고 감방행이 될 게 분명했다. 학력도 좋아, 성격 좋아, 외모 준수해. 학창 시절 교내에서도 꽤 인기가 많았던 팀이 지금은 밖에 잘 나가지도 않는 은둔형 폐인처럼 창백한 피부에 짙은 다크써클을 눈 밑에 ..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8. 24.
  • [브루딕ts] 에르님 리퀘 (´;ω;`)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7. 28.
  • [로빈즈]로 퍼/시/픽/림 썰 (2) (스포주의 왕주의) (1)에서 이어짐 데미안은 딕과의 드리프트를 성공적으로 끝냈고, 그건 데미안에게도 예거를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는 확실한 증거가 됐음. 딕은 그에 자신이 맞지 않았냐며 당당히 말했고, 데미안의 입장도 떳떳해 졌음. 그렇게 둘은 파트너가 되었음. 카이주들은 쉬지 않고 찾아왔고, 4등급 두 마리가 나타났을 때 둘은 예거에 올라탔음. 데미안에겐 첫 출정이었고 딕에겐 데미안을 파트너로 한 첫 출정이었음. 브루스는 여전히 걱정이 앞섰지만, 딕은 크게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고 데미안은 기세 등등해보였음. 사실 그래서 더 걱정된건지로 몰랐음. 카이주는 기지와 별로 떨어져있지 않은 곳에 나타났음. 운송기로 운송되는 예거 안에서 드리프트 중인 딕과 데미안은, 거의 딕 위주로 대화를 했음.아마 이 날이 둘이 가장 많은 대화를..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7. 15.
  • [로빈즈]로 퍼/시/픽/림 썰 (1) (스포주의 왕주의) 망썰도 주의 캐ㅐ붕은 늘 주의...(1)을 달아놓긴 했으나 뒤에도 찔지는 모르겠음... 예/거/ 프로그램이란 것 자체가 진짜 좋았던 것 같다... 브루스가 예/거/프로젝트 사령관이고, 동시에 초기 예거 탑승자였으면 좋겠다. 그 뒤로 몸이 많이 상해서 사령관으로 전직한 후 다른 파일럿들을 기르고 프로젝트를 총괄하게 됨. 딕과 제이슨은 브루스가 아직 예거를 타던 때에 카이주의 습격으로 초토화된 마을에서 차례로 구한 애들임. 딕은 부모님과 가족같았던 단원들을 모두 그 자리에서 잃고 혼자 살아남았고, 제이슨은 원래 떠돌이였으니 둘 다 브루스의 양자처럼 군으로 들어와 파일럿 훈련을 받으며 살게 됨. 둘은 친형제처럼 자라게 되고 성격은 다르지만 꽤 마음도 맞아 드리프트를 하게 됨. 드리프트 싱크로율도 좋았고, 시뮬..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7. 11.
  • [영저슷/딕위주]아포칼립스 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7. 10.
  • [롭딕] 뻘글 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7. 8.
  • [모로] 얀모리 바톤터치했던 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7. 7.
  • [어아/모로] 짤글 모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7. 7.
  • [어아] 가디언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7. 7.
  • [탤런] Thing chang. I changed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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